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그리고 코레일 한국철도가 함께하는 관광이벤트로 지역 여행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모바일 관광주민증은 일종의 '명예주민증'으로 인구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현지 숙박, 식 음료, 관광지 입장권 등 지역여행 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관광주민증 발급방법은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 신청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2024 여행 가는 달에 맞춰 코레일에서는 6월 30일까지 기차 여행상품을 할인 판매합니다.
인구 감소지역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KTX를 연계한 상품인 ‘나의 N번째 동네이야기’도 판매합니다.
KTX 승차권 35%, 역사매장 이용권(1만 원권)은 5% 할인되며 대상 지역은 강원 평창과 경북 안동, 충북 제천, 전북 남원 등 KTX 정차역 인근 20개 지역입니다. 또 해당상품 이용객이 ‘디지털 관광주민증’ 참여업체에 방문해 ‘QR코드’를 추가로 인증하면 KTX 2만 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